탁현민 직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한 내용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탁현민 직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대통령의 전용기가 뜰 때는 최소한 며칠 전에 항공통제관이 현지 출-도착이 확인하고 돌아온다"고 청와대 시절의 절차를 설명했다. 만약 이런 절차가 지금까지도 지켜지고 있다면 처음부터 출발 시점이 오전 6~7시가 아닌 오전 9시였는지 점검해봐야 하며 이어 항공통제관은 런던 공항을 미리 다녀왔는지 않았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영국 측에서 한국 대통령을 위해 온갖 배려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지각했다면 그에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을 위한 배려에는 "왕실 차원에서 총리가 함께 했던 차량을 제공을 했으며 경호 인력을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