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알아야할 경제상식

고용 취약 계층 지원 맞춤형 긴급 피해 지원금 안정화 대첵 촉진 사업

W트렌드 2021. 8. 31. 17:54

 

 

목차

1. 코로나 경제 상황

2. 폐업과 취업

3. 고용 취약 계층 지원

4. 고용 취약 계층 범위

5. 지원 금액

6. 고용 취약 계층 확인하기

 

코로나 경제 상황

 

코로나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특정 종목을 운영하는 사업주나 취약 계층의 사람들은 코로나의 여파를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백신이 보급되고 있음에도 추가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발견과 백신을 투여한 건강한 사람들의 갑작스러운 사망사고 기사들로 인해 움츠러든 상태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한국 국내 정부도 위드코로나 정책을 내부적으로 검토 진행 중에 있으나 언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종결될지는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기에 내년까지도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폐업과 취업

 

장기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업장에서 거리두기 방침에 의해 장사를 잠시 접어두는 업장이 많아졌지만 최근엔 경제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 부진도 뒤따라 폐업까지 이어지는 업장이 더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 회복 속도가 내년 봄까지 주춤하거나 성장세는 더딜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극단적인 폐업률이 높아지면서 취업의 기회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정부 측에서 경기 회복을 위해 소비 활성화를 논하고 있지만 계속 되는 국민 지원금과 각종 피해 지원금으로 재정 상황도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제는 정부의 지원보다는 개인의 돈을 사용해서 소비가 활성화 되어야만 경제 침체기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고용 취약 계층 지원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 계층에 해당하는 396만 명에게 긴급 피해 지원금 5조 6천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해 고용 취약 계층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기존에 받은 사람이라면 별다른 심사가 없이도 5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며 신규로 긴급 피해 지원금을 받을 사람은 심사를 거쳐 10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고용 취약 계층 범위

 

사회 서비스를 시장가격으로 구매하기 어려움을 겪거나 일반적인 조건에서도 취업이 어려운 계층을 뜻합니다.

평균 소득 100분의 60이하

고령자,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북한 이탈주민, 한부모가정 보호대상자, 갱생 보호대상자 등등의 범위에서의 사람들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취업 상황 등을 고려해서 취약계층으로 인정된 사람도 해당됩니다.

1년 이상 장기 실업자 등 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의 종사자나 프리랜서도 이에 해당합니다.

 

고용 취약 계층 지원 금액

 

돌봄 서비스 종사자 9만 명 생계지원금 50만 원

법인택시 기사 8만 명 소득안정자금 50만 원

중증환자 입원 병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인력 3300명 위험수당 한시적 지급과 집단 감염 지역에 파견된 의료 인력에게 하루 30~55만 원 수당 지원

언급한 근로자 외에도 추가적으로 더 있습니다.

 

고용 취약 계층 해당 확인하기

 

 

긴급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고용 취약 계층의 노동자에 해당하는 근로자들을 선별하여 지원금을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