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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에 '심장' 건강 지키는 방법 6가지

W트렌드 2018. 8. 13. 10:41

여름철 '폭염'에 '심장' 건강 지키는 방법 6가지


심장질환은 겨울에 찾아온다고 알려져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심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여름철에도 위험을 받는다. 특히 여름에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기 때문에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서 혈액 역시 끈끈한 점액 형태로 변형되게 된다. 이로 인해 심장 질환이나 혈관 질환으로 심각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매해 여름 찌는 듯한 폭염으로 인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심한 무더위에 심잠을 건강하게 만들어 각종 심장, 혈관 질환을 피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건강한 '심장' 만들기

1.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라



여름철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을 한번에 아무리 많이 마시더라도 두 시간 가량 시간이 지나게 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서 0.2리터에 해당하는 물 한잔을 주기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몸 속 나트륨의 균형이 깨져서 구역감과 근육경련, 현기증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건강한 '심장' 만들기

2. 잠을 잘 자야 한다


연구결과 심장 건강과 잠의 상관관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혈압, 콜레스테롤, 체질량 지수 등에 상관관계를 보이게 된다.


건강한 '심장' 만들기

3. 식습관이 중요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 심장 건강은 크게 달라진다. 몇몇 연구들에서는 먹어야 할 음식들을 발표했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과 생선을 먹으면 심장마비를 예비할 수 있다


스웨덴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항산화제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 딸기, 블루베리는 특히 여성의 심장마비를 낮출 수 있다. 또 요구르트 등 활생균 음식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건강한 '심장' 만들기

4. 담배를 끊어라


금연은 폐만 위한 것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금연은 심장마비의 위험과 갑작스런 심장병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을 18개월 동안 하게 되면 심장마비 발생률이 이전과 비교하면 33% 떨어진 결과가 나타난다.


건강한 '심장' 만들기

5. 일하는 것도 영향이 있다



직장 생활은 재정 상태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잦은 야근과 무리한 업무량을 처리하게 되면 심장에 무리한 영향을 주게 되고 심장 건강을 약하게 하고 장시간 지속되면 업무로 인한 심장 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이어진다.


건강한 '심장' 만들기

6. 여름에는 더 주의를 기울여라



실내 외 기온차가 10도를 넘어서게 되면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무리한 야외활동은 심장의 몸 속 온도를 올라가게 하여 심장의 온도 역시 오르게 된다. 몸이 열을 받게 되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심장은 순환혈액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심박동이 증가한다. 이런 상황은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휴가지에서 더위를 피하려고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의 몸은 더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확장되어 있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심장으로 순환되어야할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어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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