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체력을 100세까지

여름철 두피 및 모발 건강 관리 요령

W트렌드 2018. 7. 26. 12:29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때문에 피부건강을 생각해서 썬크림을 바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정작 두피와 모발이 손상될 것이라는 생각은 잘 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사람의 구조상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 강한 자외선에 먼저 노출되고 평생동안 가장 많은 손상을 입은 곳이 두피와 모발일 것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가르마가 있는 부분은 자외선에 노출되 모낭손상과 피지와 땀으로 인해 노폐물이 두피 모공을 막아서 모근이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 두피 및 모발 건강 관리 요령에 관해서 알아보자.


1. 모자나 양산을 쓰자.


자외선이 직접 닿은 것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양산의 경우 차단률이 다름으로 제품 확인서를 꼼꼼이 읽어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가끔은 머리의 가르마를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얼굴 이미지가 색다르게 보이는 효과도 있으니 1석 2조.


2. 자외선 차단 모발 제품을 사용하자.


최근에 모발용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들도 출시되고 있다.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열에 노출되면 손상이 될 수 있다. 푸석푸석해지거나 빠른 노화로 갈라지고 끊어진다. 이럴때 샴푸 후 촉촉해진 머릿결에 단백질 크림을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3. 모범적인 샴푸를 하자.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기때문에 두피 역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땀이 나고 피지가 생긴다. 모발이 땀과 기름으로 뒤섞여있는데다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온갖 먼지들로 더 오염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두피에 노폐물이 꽉꽉 차게 되고 두피 모공을 막게되어 모발에 완전한 영양이 전달되지 못해 결국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손상을 입어 탈모증세까지 발전하게 된다.



어떤 샴푸 방법이 모범적인 방법일까?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모발이나 두피도 당연히 다르다. 탈모가 진행되는 두피, 잦은 염색으로 모발이 많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 깨끗이 감는것 같아서 이상하게 비듬이 잘 생기는 두피 타입 등등 다양한 두피와 모발을 가지고 있다.


손으로 모발 겉만 문질러서 거품이 어느정도 나기만 하면 청결하게 씻은게 아니다. 두피를 마사지하듯 문질러서 두피에 혈액이 잘 돌도록 해주는 방법, 그리고 집중적으로 문질러주면서 샴푸로 노폐물을 씻어야 하는 부위가 각각 달라서 손의 동작만으로도 노폐물을 잘 씻어낼 수 있다.


4. 머리를 최대한 말리자.


여름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머리를 최대한 말리지 않는다면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는 비를 맞게 되면 야외에서도 젖어있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모발이 젖은 상태라면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자연건조를 하고 드라이기가 없다면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꼼꼼히 닦아내서 두피까지 완전히 말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



집에서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식재료들을 사용해서 핸드메이드 헤어팩을 할수도 있다. 달걀, 녹차, 식초, 레몬, 우유와 같은 재료들은 단백질이나 세정력이 있어서 모발을 강화 및 코팅해주는 역할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리는데 효과가 있다.


♥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 ♥


1. 남자 거시기 자신감 회복 '하루 10분 프로젝트'

 http://bit.ly/2mHaFkT


2. 제일 싼 자동차 보험 찾아주는 비교 사이트

 http://bit.ly/2K0TNie


3. 성인여성 2명중 1명은 '이 것' 고민!!

 http://bit.ly/2LoRifl

4. 30대 여성 충격 굶지 않고 살빼!!

 http://bit.ly/2Oh38py



함께 읽으면 좋은 추천글 TOP 10